겐도사마 공식 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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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ed under 개발&Development/웹
태터툴즈 1.1 그리고 티스토리 이번 업데이트 이후 파일 업로드가 일부 화면에서 갑자기 폰트가 크게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"extreme font-resizing bug" 때문이다.

버그 화면 예제

뭔가 꼬이면 이렇게 되는거다!



http://www.gunlaug.no/contents/wd_additions_13.html

원인은 EM단위를 스타일에 적용하였을때 상위 태그를 뒤지다가 초기값이 없으면 지맘대로 계산해 버리는 것. 결국 해결책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html이나 body 태그에 %로 미리 폰트사이즈를 지정해 주는 것이다.

웹표준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결국 표준대로 html을 만들면 망하는 시대. 각종 브라우저로 테스트 해 보면서 온갖 Hack을 써서 브라우저에 맞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.

티스토리에는 좀더 정확히 해결법을 찾아서 적용될 예정입니다.


http://plyfly.net/2630041

Label의 for 속성에 관한 글인데, MacOS의 Safari에서는 안된다. 덕분에 티스토리 일부 기능을 사파리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. 큰 문제가 없으면 소숫점 점유율의 브라우저도 지원하려고 하지만 사파리는 상당히 고민된다.

많은 사이트가 IE에서만 된다고 그 사이트 개발자를 비난하기에 앞서, 촉박한 일정과 얼마 되지 않는 월급, 그리고 브라우저 지원을 하나 추가할 때 마다 Extreme Sports가 되는 현 상황을 감안해 주기 바란다. 표준대로만 짜면 된다고 말을 하는 사람은 아마 제대로 개발해 본적이 없는 것이거나 엄청난 노하우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.
2006/12/18 21:24 2006/12/18 21:24
싸인펜

웹 개발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, Extreme Sports라는 표현은 너무 멋진데요. 대강 느낌이 와 닿습니다.
+_+)b

정찬명

"웹표준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결국 표준대로 html을 만들면 망하는 시대. 각종 브라우저로 테스트 해 보면서 온갖 Hack을 써서 브라우저에 맞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."

라고 적으신 부분은 다소 오해가 있으신 부분 같습니다. 저는 1년 전부터 웹 표준방식의 개발을 고집하고 있지만 주요 웹브라우저(ie,ff,op,sf)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hack 은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. 예를 들어 extreme font-resizing bug 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때 사용하는 기법은 정확하게 말해서 hack 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. 이것은 CSS 렌더링에 문제가 있는 브라우저에 대한 '브라우저 호환성 유지작업' 이며 '웹 표준' 때문에 생긴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.

"많은 사이트가 IE에서만 된다고 그 사이트 개발자를 비난하기에 앞서, 촉박한 일정과 얼마 되지 않는 월급, 그리고 브라우저 지원을 하나 추가할 때 마다 Extreme Sports가 되는 현 상황을 감안해 주기 바란다. 표준대로만 짜면 된다고 말을 하는 사람은 아마 제대로 개발해 본적이 없는 것이거나 엄청난 노하우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."

웹 표준을 지키면 브라우저 호환성이 자동으로 해결된다고 누가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웹 표준 작업과 브라우저 호환성 작업은 별개의 작업이며 전문가들은 이것을 확실히 구분하여 말합니다. 하지만 웹 표준방식이 웹 브라우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식임에는 틀림 없습니다. 웹 표준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브라우저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웹 표준 개발에는 초기투자가 필요합니다. 회사에서 따로 교육을 보내주거나 이것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개발자라면 자기개발을 통하여 이것을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웹의 기본에 충실하고 웹이 멀티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려면 개발자의 마인드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.

쿠로

엄청이나 재미있는 블로그 이군요. ^_^
비록 웹개발자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많은 공감을 얻어갑니다.